고창선운사, 채석강, 그리고 김제부량면의 고각 전복해물짬뽕, 벽골제
2009. 11. 9. 22:27ㆍ여행 이야기
복지관의 컴우회 회원들을 모시고, 남도로 사진실사및 업로드 공부를 나갔읍니다.
선운사단풍을 갔는데 10월 24일 아직 단풍이 덜들어 15년전의 선운사풍경은 아니었어요.
운치도 덜하고 인위적인 모습이 옛날 선운사의 정취가 없어진것같더군요..<내생각만 그런지...>
채석강은 역시 변함이없었습니다.. 자연의 위대함이 <몇만년의 발자취가 15년에야...>
부량면 고각의 전복해물짬뽕은 점심에먹은 풍천장어에 배불러 모두들 남겼지만
먹어볼만한 특미더군요. 고각의 주인장 추천으로 김해에서열린 벽골제 행사장으로 가
산책겸 선조들의 농사에관한 지혜를 체험할수 있었으며, 매우 유익한 하루였던 같습니다.
★ 10월에 웬 동백꽃이 이렇게 피었는지!
♠ 참석하신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