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오일장에서
2017. 1. 15. 09:36ㆍ동영상
그 유명한 정선 오일장
옛날엔 도로가 지금처럼 사통팔달 되지 않아
물류가 유통이 안되고 아오라지와 조양강이 한양으로 뗏목을 운반하던시절
청정한 강원도로 각인되고 오로지 산간벽지의 대명사로 분류돼
세상과 격리되어있던 정선이
지금은 오염된 세상과는 동떨어진 살기좋은 고장으로 거듭났습니다
2일 7일 한달에 6번 열리는 정선장에는 산골벽촌에서 거듭난
다양한 먹거리와 아직은 후한 인심이 남아있는 그리고
산촌에서 구할수 있는 인체에 유익한 약초 그리고 먹을거리
한번은 여유를 즐길만합니다.